‘우리’의 모습이 담긴 <우이신설 스토리>
서울 동북권 지역을 가로지르는 우이신설선이 문화예술철도로 변모합니다! 
지역의 특성상 우이신설선은 지역 주민들이 주로 애용하며, 주말에는 북한산 등산객들로 붐비는 경전철입니다. 지하철에 문화예술철도화를 위해서는 해당 지역과 주민들의 문화가 담겨져야 합니다. 이에 따라 지역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각도로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2018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의 한 갈래로 <우이신설 스토리>가 만들어졌습니다.

<우이신설 스토리 - 문학가>는 작가가 직접 지역 시민과 소통하여 참여자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작품집을 만들고자 합니다. 7인 7색의 작가들이 지역 주민들과 나눈 이야기들은 우이신설선의 지역과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이어서 이야기를 나눠주신 분들을 사진 작품으로 촬영하여 함께 역사 내에 시각화하여 작품이 된 '우리'의 모습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우이신설 스토리 - 시각예술가>로는 작가들이 이색적인 시민참여형 작품활동을 진행합니다. 우이신설선의 곳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몸으로 표현하는 지하철 에티켓, 누구나 이용 가능한 지하철 역사 내 노래방 부스, 웹캠에 보여지는 얼굴을 실시간으로 그려주는 라이브캠페인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에는 작가의 작품과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이신설선의 이용객들은 자연스럽게 작품에 참여하면서 문화예술 향유자로 거듭나게 됩니다. 


<우이신설 스토리 - 사진·영상>은 우이신설선과  동북권 지역의 모습을 발굴해 시각화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사진작가들은 우이신설선과 북한산 등 지역의 특색있는 풍경과 사람들을 사진으로 담아 역사 내에 시각화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풍경들을 영상으로 담아 13개 역별 테마영상을 제작, 안내스크린에 보여주는 등 우이신설선과 동북권 지역의 특색 있는 모습들이 펼쳐질 예정입니다.